인세는 저작권 사용료의 한 형태로, 주로 서적 출판 시 출판사에서 저작권자에게 지급하는 금액입니다. 이는 저작물의 판매 부수에 따라 정해지는 비율로 계산됩니다.
과거에는 도서 판면권에 저자의 검인을 찍어 발행 부수를 확인하고, 그 수에 따라 인세를 지급하는 방식이었습니다. 현재는 검인제도가 폐지되었지만, 여전히 저작권 사용료를 '인세'라고 부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