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가 고지의무 위반을 이유로 보험계약을 해지하고 보험금 지급을 거절하더라도, 고지의무 위반 사실이 보험사고 발생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음이 증명된 경우에는 보험금을 지급할 책임이 있습니다.
상법 제655조에 따라 보험사고가 발생한 후라도 보험자가 고지의무 위반을 이유로 계약을 해지할 수 있으나, 위반 사실이 보험사고 발생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음이 증명되면 보험금 지급 책임은 면제되지 않습니다. 귀하의 경우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지급 요건에 부합한다'는 의견을 확인받으셨다면, 이는 해당 고지의무 위반과 유방 관련 보험사고 사이에 인과관계가 없다는 점이 인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보험사가 금감원의 조정 의견에도 불구하고 해지환급금만을 주장하며 지급을 거부하는 경우, 다음과 같이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보험사가 금감원의 의견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해지환급금만을 주장하는 것은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일 수 있으므로, 관련 자료를 모두 확보하여 법률 전문가의 조력을 받아 소송 또는 소송 지원 신청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