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매매업에서 절세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부동산 매매업에서 절세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종합부동산세 절세:

  • 임대주택이나 기숙사 등 합산배제 대상 주택 여부를 확인하여 합산배제 신청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 1세대 1주택에 해당한다면 노령자 세액공제나 장기보유 세액공제가 제대로 적용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종합부동산세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을 고려하여 부동산 취득은 6월 1일 이후에, 처분은 5월 말까지 하는 것이 해당 연도 종합부동산세를 피하는 데 유리합니다.
  • 매매계약서 작성 시 잔금일이나 등기일을 정할 때 이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 개인 매매사업자 활용:

  • 개인 매매사업자는 양도소득세가 아닌 사업소득(종합소득세) 과세 대상이 됩니다. 이 경우 단기 양도세율이 적용되지 않아 유리할 수 있습니다.
  • 사업자 등록 후 부동산을 사업용 재고자산으로 등록하면 매각 차익이 사업소득으로 인정됩니다.
  • 양도소득세에 비해 필요경비를 폭넓게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 거주 주택 비과세 적용 시, 사업용 재고자산은 주택 수에서 제외될 수 있어 거주 주택 매각 시 비과세 혜택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이는 사실관계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주택임대사업자 등록:

  • 임대소득에 대한 소득세 감면(30% 또는 75%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양도소득세 감면 및 종합부동산세 합산배제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