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손충당금을 설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대손요건이 충족된 경우 회계처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대손충당금을 설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대손요건이 충족되었다면, 해당 채권은 대손상각비로 처리해야 합니다.

• 회계 처리:
  • 채권 회수가 불가능하다고 확정되면, 해당 채권은 장부에서 감소시켜야 합니다.
  • 미리 설정해둔 대손충당금이 없으므로, 회수 불가능한 채권 전액을 대손상각비(판매비와관리비 또는 영업외비용)로 인식합니다.
  • 예를 들어, 외상매출금 10,000원이 대손 확정되었다면, 차변에 대손상각비 10,000원, 대변에 외상매출금 10,000원으로 회계 처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