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의류 판매자가 현금영수증을 미발급할 경우 어떤 불이익이 있나요?

빈티지 의류 판매자가 현금영수증을 미발급할 경우 다음과 같은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가산세 부과: 현금영수증 의무 발행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미발급하거나 사실과 다르게 발급한 경우, 미발급 금액의 20%에 해당하는 가산세가 부과됩니다. 특히, 건당 거래금액이 10만원 이상인 경우 소비자의 요청과 관계없이 현금영수증을 발급해야 하며, 이를 위반 시 가산세가 부과됩니다.
• 세무조사 대상 선정 가능성 증가: 현금영수증 의무 발행을 지속적으로 위반할 경우 세무조사 대상으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소비자 신고에 따른 포상금 지급: 소비자가 현금영수증 미발급 사실을 신고할 경우, 신고된 금액의 20%가 포상금으로 지급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