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매매증권의 분개 방법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단기매매증권은 단기간 내 매매차익을 목적으로 취득한 유가증권으로, 취득, 평가, 처분 시 각각 다른 방식으로 회계 처리됩니다.

• 취득 시: 단기매매증권의 순수한 매입가액만 취득원가로 분개하며, 취득 관련 부수 비용(수수료 등)은 수수료비용(영업외비용)으로 처리합니다.

  • 예시: 단기매매증권 7,000,000원 / 현금 7,100,000원, 수수료비용 100,000원

• 평가 시: 기말 결산 시 공정가액(시가)으로 평가하며, 평가손익은 영업외손익으로 처리합니다.

  • 공정가액이 장부가액보다 높으면 단기매매증권평가이익(영업외수익)으로, 낮으면 단기매매증권평가손실(영업외비용)으로 인식합니다.
  • 예시 (평가이익): 단기매매증권 3,000,000원 / 단기매매증권평가이익 3,000,000원
  • 예시 (평가손실): 단기매매증권평가손실 2,000,000원 / 단기매매증권 2,000,000원

• 처분 시: 처분가액과 처분 전 장부가액을 비교하여 처분손익을 인식합니다. 처분 시 발생하는 수수료는 처분금액에서 직접 차감하여 처리합니다.

  • 처분가액이 장부가액보다 크면 단기매매증권처분이익(영업외수익)으로, 작으면 단기매매증권처분손실(영업외비용)으로 인식합니다.
  • 예시: 보통예금 9,000,000원 / 단기매매증권 8,000,000원, 단기매매증권처분이익 1,00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