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온라인으로 개인 예약을 받는 간이과세자 타로 사업자가 통신판매업 신고를 해야 하나요?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개인 예약을 받는 간이과세자 타로 사업자는 통신판매업 신고 의무가 면제될 수 있습니다.

• 통신판매업 신고 면제 대상: 「부가가치세법」 제2조제4호에 따른 간이과세자는 통신판매업 신고 의무가 면제됩니다. 또한, 직전 연도 거래 횟수가 50회 미만인 사업자도 면제 대상에 해당합니다.
• 등록면허세 납부: 간이과세자로서 통신판매업 신고 의무가 면제되더라도, 만약 이미 신고를 했다면 매년 등록면허세를 납부해야 합니다. 등록면허세는 사업장 소재지 지역에 따라 금액이 달라집니다.
• 폐업 신고 고려: 간이과세자 자격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등록면허세 납부를 원치 않는다면, 통신판매업 폐업 신고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일부 오픈마켓 플랫폼에서는 간이과세자에게도 통신판매업 신고 번호 제출을 요구할 수 있으므로, 이용하는 플랫폼의 정책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