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이 매출채권에 대해 대손충당금 설정 비율을 어떻게 결정해야 하나요?

중소기업의 대손충당금 설정 비율은 외상매출금, 대여금 및 기타 채권 합계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과 채권잔액에 대손실적률을 곱하여 계산한 금액 중 더 큰 금액으로 결정됩니다.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회수기일이 2년 이상 지난 외상매출금 및 미수금에 대해서는 별도의 증빙 없이 대손상각 처리가 가능하며, 이는 2020년 1월 1일 이후 발생한 채권부터 적용됩니다. 다만, 특수관계자와의 거래에서 발생한 채권은 이 규정에서 제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