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록 개인 리셀러가 자진신고를 할 경우, 계좌 전체 입금액 기준으로 매출을 신고해야 하므로 추후 세무조사 대비 리스크가 더 커지는지 궁금합니다.

무등록 개인 리셀러가 자진신고를 할 경우, 계좌 전체 입금액을 기준으로 매출을 신고하게 되면 추후 세무조사 시 리스크가 커질 수 있습니다. 이는 실제 소득보다 과도하게 매출이 잡혀 세금 부담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매출액 산정의 어려움: 리셀러의 경우 매입액을 제외한 순이익이 실제 소득이 되지만, 계좌 입금액 전체를 매출로 신고하면 매입액이 반영되지 않아 과세표준이 과도하게 산정될 수 있습니다.
• 세금 부담 증가: 실제 소득보다 높은 매출액으로 인해 부가가치세 및 종합소득세 부담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 세무조사 시 소명 부담: 계좌 입금액 전체를 매출로 신고한 경우, 세무조사 시 매입액 등 필요경비를 소명하기 어려워 추가적인 세금 추징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진신고 시에는 실제 매출액과 매입액을 정확히 구분하여 신고하는 것이 중요하며, 필요경비로 인정받을 수 있는 증빙 자료를 철저히 준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