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개인 리셀러의 매출 누락 여부를 다양한 전산 시스템과 분석 기법을 통해 확인합니다. 특히 세무 행정의 전산화로 사업자의 모든 신고 상황과 거래 내역이 종합적으로 분석됩니다.
전산 분석 시스템 활용: 국세청은 사업자별 신고 추세, 신고 소득 대비 재산 취득 상황, 동업자와의 부가가치율 및 신용카드 매출 비율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매출 누락 혐의를 포착합니다.
현금 매출 추적: 현금 거래는 신용카드나 전자결제와 달리 거래 내역이 자동으로 기록되지 않아 매출 누락이 발생하기 쉽지만, 국세청은 전산화된 데이터를 통해 이상 징후를 파악하고 세무조사를 실시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판매자 매출 조회: 온라인 판매자의 경우, 온라인 플랫폼(예: 쿠팡,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제공하는 매출 자료를 통해 매출 누락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홈택스에서 직접 조회되지 않는 온라인 매출은 해당 플랫폼의 판매자 센터에서 자료를 조회하여 신고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