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미디어 콘텐츠 사업과 부동산 권리분석업을 운영할 때 귀속년도별 산업분류코드는 어떻게 선택해야 하나요?

1인 미디어 콘텐츠 사업과 부동산 권리분석업을 운영하실 경우, 귀속년도별로 적절한 산업분류코드를 선택해야 합니다. 이는 사업의 주된 활동에 따라 결정되며, 부가가치가 가장 많이 창출되는 활동을 기준으로 분류됩니다.

• 1인 미디어 콘텐츠 사업:

  • 2020년 귀속 기준: 940306 (1인미디어콘텐츠창작자-인적용역)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 이는 예술, 스포츠 및 여가관련 서비스업(R)의 하위 분류에 해당합니다.

• 부동산 권리분석업:

  • 2020년 귀속 기준: 702001 (부동산 중개 및 대리업) 또는 702004 (부동산 투자 자문업) 등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 이는 부동산업(L)의 하위 분류에 해당합니다.

산업분류코드는 통계청장이 통계법에 의거하여 통계 작성을 위해 마련한 기준이며, 일반 행정 및 산업정책 관련 법령에서도 산업 영역을 결정하는 기준으로 준용됩니다. 주된 산업활동은 사업체에서 복합적인 산업활동을 수행할 경우, 생산된 재화 또는 제공된 서비스 중 부가가치가 가장 많이 창출되는 활동을 기준으로 합니다. 부가가치 측정이 어려운 경우 산출액, 종사자 수, 노동시간, 임금, 설비 정도 등을 고려하여 결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