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직자가 금융소득 8천만원에 대해 적용받는 종합소득세율은 어떻게 되나요?

    2025. 8. 1.

    무직자가 금융소득 8천만원을 얻을 경우,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금액인 2천만원을 초과하므로 종합소득세가 부과됩니다. 이 경우, 2천만원까지는 15.4%의 세율로 분리과세되며, 2천만원을 초과하는 6천만원에 대해서는 다른 소득과 합산하여 종합소득세율이 적용됩니다.

    • 금융소득 2천만원까지: 15.4%의 세율로 분리과세됩니다.
    • 금융소득 2천만원 초과분(6천만원): 해당 금액은 다른 소득과 합산되어 종합소득세율(6% ~ 45%)이 적용됩니다. 이 경우, 종합소득금액 8천만원에 대해 소득공제 150만원을 적용한 과세표준 7천8백5십만원에 대해 24%의 세율이 적용되어 산출세액은 1천3백8만원이 됩니다.
    지수회계법인
    정성훈 회계사가 검증한 답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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