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t1급 기출문제에서 재고자산의 순실현가능가치와 장부가액, 현행대체원가가 주어졌을 때 결산분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재고자산의 순실현가능가치와 장부가액, 현행대체원가가 주어진 경우 결산 분개는 재고자산 평가손실과 관련된 회계처리를 해야 합니다.

• 결론: 재고자산은 저가법에 따라 순실현가능가치와 장부가액 중 낮은 금액으로 평가하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평가손실은 재고자산 평가손실 계정으로 처리합니다.

• 근거:

  • 기업회계기준에 따르면 재고자산은 취득원가와 순실현가능가치 중 낮은 금액으로 평가하는 저가법을 적용합니다. 여기서 순실현가능가치는 정상적인 영업 과정에서 예상되는 판매가격에서 판매에 직접적으로 소요되는 비용을 차감한 금액을 의미합니다.
  • 주어진 정보 중 현행대체원가는 재고자산 평가 시 직접적으로 사용되는 기준은 아니며, 주로 재고자산의 취득원가를 결정하거나 원가 흐름을 파악하는 데 활용될 수 있습니다.
  • 만약 장부가액이 순실현가능가치보다 높다면, 그 차액만큼 재고자산 평가손실을 인식하고 재고자산에서 차감하는 분개를 해야 합니다.
  • 예를 들어, 장부가액이 100원이고 순실현가능가치가 80원이라면, 재고자산 평가손실 20원 (차변) / 재고자산 평가충당금 20원 (대변)으로 분개합니다. 재고자산 평가충당금은 재고자산의 차감 계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