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손금과 대손상각비는 어떻게 다른가요?

    2025. 8. 21.

    대손금은 회수 불가능한 채권이 확정될 때 해당 채권을 직접 차감해 비용으로 인식하는 것이고, 대손상각비는 대손을 예상해 비용으로 인식하고 그 금액을 대손충당금으로 적립해 두는 방식입니다.

    • 대손금: 실제 손실 발생 시점에 매출채권을 차감하고 비용(대손금)으로 기록 → 손익계산서에 바로 반영, 자산 감소가 즉시 나타남.
    • 대손상각비: 예상 손실을 회계기간 초에 비용(대손상각비)으로 인식하고, 대손충당금이라는 차감계정에 적립 → 보수주의 원칙에 따라 손익을 보다 적절히 매칭하고 재무상태표에 자산의 실질 가치를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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