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투자에서 비과세 이자수익을 회계 처리할 때 이자수익 계정을 사용해야 하나, 아니면 다른 계정과목명을 사용해야 하나요?

채권투자에서 비과세 이자수익은 회계상 여전히 ‘이자수익’으로 인식하지만, 과세 여부를 명확히 구분하기 위해 ‘비과세이자수익’ 혹은 ‘이자수익(비과세)’와 같은 별도 계정과목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비과세 이자소득은 세법상 과세 대상이 아니므로 회계처리 시도 별도 구분이 필요합니다.
• 비영리내국법인의 이자소득 특례에서도 이자소득을 별도 계정으로 구분해 원천징수·신고 여부를 판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