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 후 영수증 금액이 실비 청구 금액보다 클 때, 영수증 금액 한도 내에서 비과세 처리가 가능한가요?
2025. 9. 3.
야근 후 영수증 금액이 실비 청구 금액보다 큰 경우에도, 실제 지출을 영수증 등 증빙으로 입증한다면 해당 금액은 ‘실비변상적 성질의 급여’로 간주되어 비과세 처리됩니다. 실비변상적 급여는 월별 한도(20만원)와 무관하게 실비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증빙이 있으면 비과세가 인정됩니다.
- 실비 변상적 성질을 충족하려면 영수증 등 증빙이 필요합니다(소득세법 시행령 제12조 제3호).
- 월 20만원 초과 한도는 자가운전보조금 등에 적용되며, 실비변상적 급여에는 별도 한도가 없습니다(비즈넵 세나 자료).
- 따라서 영수증 금액이 실비 청구 금액보다 크더라도, 증빙이 있으면 그 전액을 비과세 소득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정성훈 회계사가 검증한 답변이에요.
지수회계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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