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리후생비의 세법상 한도와 세무 관리 방법을 어떻게 설정해야 하나요?

복리후생비는 세법상 정해진 금액 한도가 없으며, ‘사업과 직접 관련된 비용’·‘사회통념상 합당한 범위’·‘전체 직원에게 공평하게 제공’·‘적격 증빙 확보’를 기준으로 한도를 스스로 정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 한도 설정: 인건비의 15~20% 정도를 기준으로 삼되, 과도하게 높을 경우 세무조사 위험이 있습니다.
• 세무 관리: 건당 3만원 초과 시 법인카드·세금계산서 등 적격 증빙을 확보하고, 3만원 이하도 간이 영수증 등으로 보관합니다. 회식·식대·경조사·건강검진·단체보험 등 항목별로 증빙과 참석자 명단을 체계적으로 기록해 두어야 합니다.
• 증빙 요건: 영수증·세금계산서·계좌이체 내역·내부 결의서·행사 참석자 명단 등을 구분 보관하고, 사업용 계좌·카드 사용을 원칙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