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도에 대손처리한 매출채권이 올해 회수된 경우 대변에 대손충당금으로 처리하고, 당기에 대손처리한 매출채권이 당기에 회수된 경우 대변에 대손상각비로 처리하는 것이 맞는지 알려줘.

전년도에 대손처리한 매출채권이 올해 회수된 경우, 대변에 대손충당금으로 처리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는 이미 비용으로 처리된 대손액을 회수하였으므로, 대손충당금 계정을 감소시키고 회수된 금액을 반영하기 위함입니다.

반면, 당기에 대손처리한 매출채권이 당기에 회수된 경우, 대변에 대손상각비로 처리하는 것은 일반적인 회계 처리와 다릅니다. 당기에 대손처리한 금액이 회수되었다면, 이는 이미 비용으로 인식된 대손상각비를 환입하는 것으로 보아 대손상각비 계정을 차감하거나 대손충당금 환입으로 처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즉, 대손상각비 계정을 대변에 기록하여 비용을 차감하는 방식으로 회계 처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