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과세자가 세무기장을 하는 것이 추후 세액 계산에 유리할까?
2025. 10. 18.
간이과세자가 세무기장을 하는 것은 종합소득세 신고 시 유리할 수 있습니다. 간이과세자는 부가가치세 납부액이 적어 세무기장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있으나, 이는 종합소득세 신고 시 경비로 인정받을 수 있는 자료가 부족해져 오히려 세 부담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세무기장을 통해 증빙 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면 종합소득세 신고 시 절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간이과세자의 경우, 매출액에 업종별 부가가치율을 곱한 후 세율 10%를 적용하여 매출세액을 산출하고, 여기서 매입세액 공제액(매입액의 0.5%)을 차감하여 부가가치세를 납부합니다. 연 매출 4,800만원 미만인 간이과세자는 부가가치세 납부 의무가 면제되지만, 4,800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위와 같은 방식으로 부가가치세를 계산해야 합니다.
세무기장을 의뢰하면 세무 전문가는 매출 및 매입 자료를 정확하게 기록하고 관리하며, 이를 바탕으로 부가가치세 및 종합소득세 신고를 대행합니다. 특히, 일반과세자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는 경우나 종합소득세 신고 시 절세를 목표로 한다면 세무기장을 통해 체계적인 세무 관리를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정성훈 회계사가 검증한 답변이에요.
지수회계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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