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금을 잡이익으로 회계처리 시 세무상 이슈사항과 필요한 증빙은 무엇이며, 증빙이 없을 경우 익금 산입 처리 가능한지 알려줘
2025. 10. 28.
선수금을 잡이익으로 회계처리하는 경우, 세무상으로는 해당 금액이 실제 수익으로 확정되지 않았으므로 바로 익금 산입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회계상으로는 '선수금' 계정에 차변으로 기록하고, 증빙 부재로 인한 손금불산입 위험을 표시해야 합니다. 추후 계약서, 세금계산서 등 적정 증빙을 확보하면 익금으로 재조정하고, 증빙이 확보되지 않을 경우에는 '미확정부채' 또는 '기타수익(잡이익)'으로 처리하여 손익에 반영할 수 있습니다.
세무상 익금 산입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증빙이 필요합니다:
- 선수금 계약서: 선수금을 받은 사실과 그 금액, 선수금의 성격 등을 명확히 하는 계약서가 필요합니다.
- 세금계산서 또는 계산서: 재화나 용역의 공급이 확정된 경우, 이에 대한 세금계산서 또는 계산서가 필요합니다.
- 입금증 또는 거래내역: 선수금이 실제로 입금되었음을 증명하는 입금증이나 은행 거래내역이 필요합니다.
증빙이 없을 경우, 해당 선수금은 세무상 익금으로 인정받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회계상으로는 잡이익으로 처리하더라도 세무조정 시 손금불산입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한 한 적정 증빙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성훈 회계사가 검증한 답변이에요.
지수회계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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