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 원의 퇴직금을 연금으로 수령할 경우, 매월 약 92만 3천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만 55세인 분이 18.8년 동안 연금을 받는다는 가정 하에 계산된 금액입니다.
퇴직금을 연금으로 수령하면 퇴직소득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초기 10년 동안은 월평균 92만 3천 원을 받게 되며, 11년차부터는 퇴직소득세 감면율이 높아져 월평균 93만 4천 원을 받게 됩니다. 연금 수령 기간이 10년을 넘어가면 퇴직소득세 감면율이 40%까지 적용됩니다. 또한, 퇴직금이 소진된 이후에도 연금 대기 자금으로 발생한 이자 수익에 대해 연금소득세(만 70세 미만 5.5%, 만 70세 이상~만 80세 미만 4.4%, 만 80세 이상 3.3%)를 납부하며 연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연금 수령 시 세금 혜택을 고려하면, 목돈으로 일시금 수령 시보다 약 700만 원 이상의 세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수령액은 개인의 연금 가입 금융기관에서 제공하는 시뮬레이션을 통해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