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 계산 시 근로소득세, 사업소득세, 기타소득세, 이자소득세 각각 10%를 합산한 금액과 실제 부과 내역이 다른 이유가 무엇인가요?

    2025. 11. 7.

    지방세 계산 시 근로소득세, 사업소득세, 기타소득세, 이자소득세 각각 10%를 합산한 금액과 실제 부과 내역이 다른 이유는 지방세가 소득세와는 별개의 세목이며, 각 소득별로 적용되는 지방세의 종류와 세율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지방세는 크게 취득세, 등록면허세, 재산세, 종합소득세(종합소득에 대한 지방소득세), 재산분 주민세, 종업원분 주민세 등으로 나뉩니다. 질문하신 근로소득세, 사업소득세, 기타소득세, 이자소득세는 국세인 소득세의 종류이며, 이 소득세에 대한 지방소득세가 별도로 부과됩니다.

    예를 들어, 근로소득에 대한 지방소득세는 근로소득세의 10%로 부과되지만, 사업소득에 대한 지방소득세는 사업소득세(종합소득세의 일부)에 대해 종합소득세율을 적용하여 계산된 후, 해당 사업장의 소재지를 기준으로 안분하여 부과됩니다. 이자소득세의 경우에도 원천징수 시 지방소득세가 함께 원천징수되지만, 종합소득 합산 신고 시에는 다른 소득과 합산되어 계산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각 소득별로 적용되는 지방세의 종류와 계산 방식이 다르므로, 단순히 각 소득세의 10%를 합산한 금액과 실제 부과되는 지방세 내역이 다를 수 있습니다.

    관련 질문들을 찾아봤어요.
    지방소득세는 어떤 종류가 있나요?
    근로소득에 대한 지방소득세는 어떻게 계산되나요?
    사업소득에 대한 지방소득세 계산 시 유의사항은 무엇인가요?
    종합소득세 신고 시 지방소득세는 어떻게 합산되나요?
    이런 질문은 궁금하지 않으세요?

    홈
    홈으로
    전문가들이 검증한 다른 콘텐츠 보기
    말풍선
    새 질문하기
    세무·노무·법률, AI 세나가 24시간 답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