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영업직이 간이과세자로 사업자등록 시 컴퓨터, 노트북, 책상 등 비품 구매 비용 처리에 유리한가요?
2025. 11. 9.
네, 프리랜서 영업직이 간이과세자로 사업자등록을 하면 컴퓨터, 노트북, 책상 등 비품 구매 비용 처리에 유리합니다.
사업자등록을 하면 사업과 관련된 지출을 필요경비로 인정받아 종합소득세 신고 시 소득에서 차감할 수 있습니다. 이는 결과적으로 납부해야 할 세금을 줄이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특히, 사업용으로 사용되는 비품 구매 비용은 적격 증빙 서류(세금계산서, 계산서, 신용카드매출전표, 현금영수증 등)를 갖추면 필요경비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간이과세자는 일반과세자에 비해 세금계산서 발행 의무가 면제되는 경우가 많아 세무 처리가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2023년부터 간이과세자도 일정 매출 이상 시에는 세금계산서 발급 의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또한, 부가가치세 신고 의무가 발생하며, 정부 지원금 및 정책 자금 지원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는 이점도 있습니다.
정성훈 회계사가 검증한 답변이에요.
지수회계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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