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수급 중 게임 아이디 판매로 사업자 등록 통보를 받으셨다면, 해당 판매 활동이 실업급여 수급 자격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게임 아이디 판매가 계속적·반복적으로 이루어져 사업자 등록이 필요하거나, 이를 통해 일정 수준 이상의 소득이 발생한다면 실업급여 부정수급에 해당될 수 있으며, 이 경우 이미 지급받은 실업급여를 반납해야 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게임 아이디 판매 활동이 사업자 등록이 필요한 수준이거나 소득이 발생한 경우, 실업급여 부정수급에 해당될 수 있으며 이 경우 실업급여를 반납해야 할 수 있습니다.
근거: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게임 아이디 판매 활동의 구체적인 내용(거래 빈도, 총 거래 금액, 발생 소득 등)과 사업자 등록 통보를 받으신 경위를 고용센터에 문의하여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고용센터의 안내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