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원마켓플러스 이용 시 원화 증거금과 외화예수금의 회계 처리 차이는 무엇인가요?

글로벌원마켓플러스 이용 시 원화 증거금과 외화 예수금의 회계 처리는 다음과 같은 차이가 있습니다.

결론: 원화 증거금은 국내 통화로 인식되어 별도의 환산 과정 없이 회계 처리되지만, 외화 예수금은 외화 자산으로 인식되어 환율 변동에 따른 환산차손익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각 사업연도의 소득 계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근거:

1. 원화 증거금:

   • 국내 통화(원화)로 인식되므로 별도의 환산 절차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 회계 처리 시 환율 변동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2. 외화 예수금:

   • 외화 자산으로 인식되며, 사업연도 종료일 현재의 매매기준율 등에 따라 원화로 환산됩니다.
   • 이러한 환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산차손익은 각 사업연도의 소득 금액 계산 시 익금 또는 손금에 산입될 수 있습니다. (단, 특정 환산 방법 선택 시에는 세무조정으로 익금 또는 손금에 산입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환산차손익은 국외지점별로 구분하여 상계하거나, 국외지점 등을 폐쇄하는 때 익금 또는 손금에 산입하게 됩니다.

참고:

• 외화표시 재무제표를 원화로 환산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며, 선택한 방법에 따라 환산차손익의 회계 처리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외환 포지션(롱/쇼트 포지션)은 외환 리스크에 노출된 상태를 의미하며, 이는 외화 자산과 부채의 차이로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