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회사의 사원 전원 서면결의 시 공증인의 인증이 필요한지 문의드립니다.

2025. 2. 10

유한회사의 사원 전원 서면결의 시 공증인의 인증 필요 여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원칙적으로 유한회사의 사원총회 의사록은 공증인의 인증이 필요합니다.

  2. 그러나 자본금 10억 원 미만의 소규모 유한회사의 경우, 서면결의로 사원총회를 대체할 수 있습니다.

  3. 이 경우 서면결의서 자체는 공증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소규모 회사의 경우 공증 없이 사원 전원의 서면결의로 등기사항을 등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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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우 변호사가 검증한 답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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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휴가 대체 외에 근로자대표의 동의가 필요한 다른 사항들은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근로자대표의 동의가 필요한 주요 사항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탄력적 근로시간제 도입 (2주 이내 또는 3개월 이내) 2. 선택적 근로시간제 도입 3. 근로시간 계산의 특례 적용 4. 휴일 대체 5. 보상휴가제 도입 6. 간주근로시간제 도입 (재량근로제) 7. 야간근로와 휴일근로 제한 적용 제외 8. 연장근로 제한 적용 제외 이러한 사항들은 근로기준법에 따라 근로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근로자대표와의 서면 합의가 필요합니다.
재고자산 평가손실과 폐기손실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재고자산 평가손실과 폐기손실의 주요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발생 원인: - 평가손실: 시장가치 하락, 진부화 등으로 인한 가치 감소 - 폐기손실: 실제 폐기 처분으로 인한 손실 2. 회계처리 방법: - 평가손실: 재고자산의 장부가액을 감액하고 충당금을 설정 - 폐기손실: 재고자산 수불부에서 해당 수량을 직접 차감 3. 손실 인식 시점: - 평가손실: 결산 시점에 인식 - 폐기손실: 실제 폐기 시점에 인식 4. 재고자산 수량 영향: - 평가손실: 수량에 영향 없음 - 폐기손실: 실제 수량 감소 5. 손실 환입 가능성: - 평가손실: 향후 가치 상승 시 환입 가능 - 폐기손실: 환입 불가능
탈세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실 수 있나요?
탈세는 불법적인 행위이므로 절대 권장하거나 알려드릴 수 없습니다. 대신 합법적인 절세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절세란 세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세금을 줄이는 것으로, 증빙자료 수집, 장부 정리, 각종 공제 제도 활용 등이 있습니다. 탈세는 처벌 대상이며 국가 재정과 다른 납세자에게 피해를 줍니다. 세금 관련 궁금한 점이 있다면 전문가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용증대세액공제 추징유예 규정이 강제규정인지 선택규정인지, 2020년도에 추징을 선택할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고용증대세액공제의 2020년 추징유예 규정은 강제규정입니다. 다음과 같은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1.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한 해 동안 상시근로자 수가 감소한 경우, 해당 연도의 사후관리를 유예합니다. 2. 추가공제 및 추징 여부는 2020년을 건너뛰고 2021년부터 판단하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3. 이는 조세특례제한법 제29조의7 제5항에서 제7항까지의 내용에 근거합니다. 따라서, 2020년도에 추징을 선택할 수 없으며, 해당 규정은 납세자의 선택 사항이 아닌 의무적으로 적용되는 강제규정입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특별한 상황을 고려한 정책적 결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간편장부대상자가 1억 원짜리 업무용 차량을 구매할 경우, 연간 2천만원의 감가상각을 비용으로 반영할 수 있나요?
간편장부대상자가 1억 원짜리 업무용 차량을 구매할 경우, 연간 2천만원의 감가상각을 비용으로 반영할 수 있습니다. 간편장부대상자의 경우 업무용승용차 관련 비용에 대한 특별한 제한이 없습니다. 따라서: 1. 업무용승용차 감가상각비에 대한 한도 제한이 없습니다. 2. 차량 구입가액 전체를 감가상각 대상으로 할 수 있습니다. 3. 정률법을 적용하여 연간 2천만원의 감가상각비를 계상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해당 차량이 실제로 업무용으로 사용되어야 하며, 사업과의 관련성을 입증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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