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300만원으로 직원을 1명 고용할 경우, 사업주가 부담해야 하는 총 비용은 급여 외에 4대 보험료(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및 퇴직금 등을 포함하여 월 약 390만원에서 450만원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직원의 급여에서 원천징수되는 세금으로는 소득세와 지방소득세가 있으며, 이는 직원이 실제로 수령하는 금액에서 공제됩니다.
사업주 부담 비용:
직원 급여에서 원천징수되는 세금: 월 급여 300만원을 기준으로 계산했을 때, 직원의 실수령액은 약 2,643,000원이며, 이 중 약 357,000원이 세금 및 4대 보험료로 공제됩니다. (소득세, 지방소득세,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장기요양보험 포함)
사업주는 직원의 급여에서 위 세금 및 4대 보험료를 미리 징수하여 국가에 납부할 의무가 있습니다. 원천세는 급여를 지급한 달의 다음 달 10일까지 신고 및 납부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