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업장에서 남편이 아르바이트 직원으로 근무하는 것이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2025. 11. 23.

    결론적으로, 1인 사업장에서 남편이 아르바이트 직원으로 근무하는 것은 비용 처리 및 세금 신고 측면에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 근로 제공 여부와 급여 지급 방식에 따라 상시근로자로 인정받거나 퇴직금 등 추가적인 의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근거:

    1. 비용 처리: 남편이 실제 사업장에서 근로를 제공하고 급여를 받는 경우, 해당 급여는 사업소득의 필요경비로 인정받아 사업자의 소득세를 절감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주택 임대업의 경우에도 종업원 급여를 필요경비로 산입하는 것과 유사한 맥락입니다.
    2. 세금 신고: 남편에게 지급하는 급여에 대해 원천징수 후 신고하면 비용 처리가 가능합니다. 이는 사업자가 아닌 일반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경우에도 적용되는 방식입니다.
    3. 고용보험 등: 남편이 실제 근로를 제공한다면 고용보험 등 4대 보험 가입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프리랜서 개념으로 계약하고 가입 없이 진행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는 추후 법적 분쟁의 소지가 될 수 있습니다.
    4. 상시근로자 인정: 남편이 실제로 사업에 직접 종사하고 있다면 상시근로자로 인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 근로계약서 작성 및 퇴직금 지급 등 근로기준법상의 의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관련 질문들을 찾아봤어요.
    배우자를 직원으로 채용할 경우, 급여는 어느 정도로 책정하는 것이 적절한가요?
    남편이 아르바이트 직원으로 근무할 때, 4대 보험 가입 의무는 어떻게 되나요?
    배우자 직원에게 지급하는 급여의 필요경비 인정 범위는 어떻게 되나요?
    사업자가 배우자에게 지급하는 급여에 대한 세금 신고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이런 질문은 궁금하지 않으세요?

    홈
    홈으로
    전문가들이 검증한 다른 콘텐츠 보기
    말풍선
    새 질문하기
    세무·노무·법률, AI 세나가 24시간 답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