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일본의 조세조약상 프리랜서 원천징수율 차이점을 알려주세요.
2025. 11. 24.
미국과 일본의 조세조약상 프리랜서(인적용역소득) 원천징수율은 다음과 같은 차이가 있습니다.
결론: 미국과 일본 모두 조세조약에 따라 프리랜서 소득에 대한 원천징수율을 규정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세율 및 적용 요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한국의 경우 인적용역소득에 대해 20%의 원천징수율이 적용되지만, 조세조약 체결 국가와의 협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근거:
한국의 경우:
- 국내 원천 인적용역소득에 대해 지급금액의 20%가 원천징수됩니다.
- 다만, 국외에서 제공하는 인적용역 중 기술용역 등으로 발생하는 소득이 조세조약에 따라 국내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보는 경우에는 지급액의 3%로 원천징수될 수 있습니다.
미국 및 일본의 경우 (일반적인 조세조약 원칙 기반):
- 조세조약상 제한세율: 일반적으로 이자, 배당, 사용료 소득에 대해 조세조약상 제한세율(0~15%)이 적용됩니다. 프리랜서 소득(인적용역소득)의 경우, 용역 수행지국 과세 원칙에 따라 해당 국가에서 과세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구체적인 세율: 각 국가와 체결한 조세조약에 따라 프리랜서 소득에 대한 원천징수율이 다르게 규정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부 조세조약에서는 특정 조건 하에 더 낮은 세율을 적용하거나 면제 규정을 둘 수 있습니다.
- 국내사업장 유무: 비거주자의 경우, 국내사업장과 실질적으로 관련되거나 귀속되는 소득은 종합과세될 수 있으며, 이 경우 제한세율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참고: 정확한 세율은 미국 및 일본과 한국 간에 체결된 조세조약의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해야 합니다. 조세조약은 국가별로 상이하며, 조약의 개정이나 특정 조건에 따라 세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성훈 회계사가 검증한 답변이에요.
지수회계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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