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 발생일이 6개월이 지난 수표·어음 외에 다른 채권도 대손 요건을 만족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세요.
2025. 11. 26.
부도 발생일로부터 6개월이 지난 수표·어음 외에도 다음과 같은 경우에 대손 요건을 만족할 수 있습니다.
- 상법상 소멸시효가 완성된 외상매출금 및 미수금: 채권의 소멸시효가 완성되면 대손 처리가 가능합니다.
- 채무자의 회생 및 파산 절차: 채무자가 법원의 회생 또는 파산 절차를 밟고 있으며, 채권의 일부 또는 전부를 회수할 수 없다고 확정된 경우 대손 처리가 가능합니다.
- 채무자의 사망, 실종, 행방불명: 채무자가 사망하거나 실종, 행방불명되어 채권을 회수할 수 없는 경우에도 대손 처리가 인정될 수 있습니다.
- 회수불능으로 인정되는 채권: 기업회계기준에 따라 회수할 수 없다고 판단되는 채권으로, 세법에서 정한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대손 처리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채무자의 재산에 대한 저당권이 설정되어 있지 않은 부도 발생 6개월 이상 경과한 어음상의 채권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대손 처리를 위해서는 해당 요건을 충족함을 입증할 수 있는 증빙 서류를 갖추어야 합니다.
정성훈 회계사가 검증한 답변이에요.
지수회계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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