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점과 지점 사업자등록증을 각각 가지고 있고, 4대보험만 지점 사업자로 납부하며 매출, 원천세, 지방소득세 등은 본점에서 납부하는 경우 추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2025. 12. 3.
본점과 지점이 각각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4대보험은 지점 사업자로만 납부하고 매출, 원천세, 지방소득세 등은 본점에서 일괄 납부하는 경우, 추후 세무 및 법률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각 사업장은 독립적인 법적 실체로 간주되어 세법상 별도의 신고 및 납부 의무를 가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부가가치세의 경우 원칙적으로 사업장별로 신고 및 납부해야 하며, 본점과 지점 간의 매출을 임의로 통합하여 신고하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원천세 및 지방소득세의 경우에도 해당 사업장에서 발생한 소득에 대해 적절하게 신고 및 납부해야 합니다. 만약 지점에서 발생한 소득에 대한 신고가 누락되거나 본점에서 잘못 처리될 경우, 가산세 부과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각 사업장의 사업자등록증에 맞게 세무 및 4대보험 관련 신고와 납부를 정확하게 이행해야 합니다. 필요한 경우, 사업자 단위 과세 제도나 주 사업장 총괄 납부 제도를 활용하여 신고 및 납부의 편의성을 높이는 방안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정성훈 회계사가 검증한 답변이에요.
지수회계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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