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손충당금 설정했던 채권을 회수했을 때 이익으로 처리하는지에 대한 질문

    2025. 12. 4.

    대손 처리했던 채권을 회수했을 경우, 회수된 금액은 해당 연도의 총수입금액에 산입하여 이익으로 처리합니다. 이는 이미 비용으로 처리되었던 금액이 회수되었기 때문에 발생하는 수익으로 간주되기 때문입니다.

    회수 시 회계 처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대손충당금과 상계하는 경우: 이미 대손충당금을 설정해 두었다면, 회수된 금액만큼 대손충당금을 줄이고 현금 등의 자산을 늘립니다. 예를 들어, 전기에 대손 처리했던 외상매출금 100만원을 현금으로 회수했다면, '현금 100만원 / 대손충당금 100만원'으로 분개합니다.
    2. 대손상각비로 처리한 경우: 만약 대손충당금과 상계하지 않고 바로 대손상각비로 처리했다면, 회수 시에는 대손충당금 계정과 상계하는 방식으로 처리합니다. 즉, '현금 100만원 / 대손충당금 100만원'으로 분개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대손 처리했던 채권을 회수하면 회수된 금액만큼 수익으로 인식하여 세무상으로도 총수입금액에 포함됩니다.

    지수회계법인
    정성훈 회계사가 검증한 답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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