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생한 카드수수료 67원 대비 입금액 42,039원과 미수금 110,420원 사이의 차액 3,994원 분개 방법 문의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결론: 발생한 카드수수료 67원, 입금액 42,039원, 미수금 110,420원 사이의 차액 3,994원에 대한 분개는 다음과 같이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는 카드사로부터의 입금액과 실제 매출액, 그리고 발생한 수수료를 정확히 반영하기 위함입니다.

근거:

1. 카드 매출 발생 시:

   • 총 매출액에서 카드 수수료를 제외한 금액을 '미수금' 또는 '외상매출금' 계정으로 처리합니다. 질문하신 내용에서는 미수금 110,420원이 이미 발생한 것으로 보이며, 이는 카드사로부터 받을 금액을 의미합니다.

2. 카드 대금 입금 시:

   • 카드사로부터 실제 입금된 금액(42,039원)을 '보통예금' 계정으로 처리합니다.
   • 이때 발생한 카드 수수료(67원)는 '지급수수료' 계정으로 처리하여 비용으로 인식합니다.

3. 차액 3,994원 처리:

   • 질문하신 '입금액 42,039원'과 '미수금 110,420원' 사이의 차액 3,994원은, 카드사로부터 입금된 금액과 실제 카드 매출로 인식해야 할 금액 간의 차이를 의미할 수 있습니다. 이 차액은 카드사의 정산 과정이나 기타 요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정확한 처리를 위해서는 카드사로부터 받은 상세 입금 내역을 확인해야 합니다.
   • 만약 이 차액이 카드 수수료 외에 추가적인 공제나 조정으로 발생한 것이라면, 해당 금액의 성격에 따라 '잡이익' 또는 '잡손실' 등으로 처리하거나, 카드사에 문의하여 정확한 사유를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분개 예시 (카드 대금 입금 시점 기준):

• 차변: 보통예금 42,039원 (실제 입금액)
• 차변: 지급수수료 67원 (발생한 카드 수수료)
• 대변: 미수금 110,420원 (카드사로부터 받을 총 금액)

위 분개는 카드사로부터 입금된 금액과 카드 매출로 인식된 미수금 간의 차액 3,994원이 발생했음을 전제로 하며, 이 차액에 대한 구체적인 원인 파악 후 추가적인 분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