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이 업무 중 병원 진료 및 링거 비용을 개인카드로 결제 후 회사에서 입금받는 경우, 업무 관련성을 입증하기 위한 증빙 자료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2025. 12. 19.
직원이 업무 중 발생한 병원 진료 및 링거 비용을 개인카드로 결제한 후 회사로부터 입금받는 경우, 해당 비용이 업무와 관련되었음을 입증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자료들이 필요합니다.
- 진료비 영수증: 병원 진료 및 링거 비용에 대한 공식 영수증이 필요합니다.
- 업무 관련성 소명 자료: 해당 진료가 업무 수행 중 발생한 상해, 질병 또는 사고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음을 증명하는 자료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사고 발생 경위서, 업무상 재해임을 입증하는 의사 소견서, 관련 업무 보고서, 동료 직원의 사실 확인서 등이 해당될 수 있습니다.
- 회사 내부 규정: 회사의 복리후생 규정이나 경비 처리 지침에 따라 업무상 발생한 의료비 지원에 대한 내용이 명시되어 있다면, 이를 근거 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료들을 통해 해당 지출이 개인적인 용도가 아닌 업무 수행과 관련된 비용임을 명확히 입증해야 합니다. 만약 업무와 무관한 개인적인 사유로 발생한 진료비라면, 회사가 이를 대신 지급하는 경우 해당 금액은 직원의 근로소득으로 간주되어 원천징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정성훈 회계사가 검증한 답변이에요.
지수회계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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