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매매손익 회계처리는 어떻게 되나요?

해외 주식 거래 시 회계 처리는 매매일 또는 결제일 중 선택하여 적용할 수 있으며, 한 번 선택한 방법은 동일한 범주의 금융자산에 일관되게 적용해야 합니다.

매매일 회계처리 방법:

1. 자산을 매입하거나 매도하기로 약정한 날(매매일)에 수취할 자산과 지급할 부채를 인식합니다.
2. 매매일에 매도한 자산을 제거하고 처분손익을 인식하며, 매입자가 지급할 금액에 대한 채권을 인식합니다.

결제일 회계처리 방법:

1. 자산을 인수하거나 인도하는 날(결제일)에 자산을 인식합니다.
2. 자산을 인도하는 날에 자산을 제거하고 처분손익을 인식합니다.
3. 결제일 회계처리 방법을 적용하는 경우, 매매일과 결제일 사이에 발생한 자산 가치의 변동은 회계처리 방식에 따라 당기손익 또는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합니다.

환율 적용: 해외 주식 거래와 관련된 외화환산은 거래대금이 입금되거나 출금되는 날의 환율을 적용합니다. 필요경비 지출 시에도 해당 금액이 출금되는 날의 환율을 적용합니다. 양도차익 산정 시 취득 시기가 불분명한 경우 선입선출법을 적용하지만, 단기 투자 목적의 경우 증권회사가 인정하는 이동평균법 적용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