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가 현금영수증을 미발행했을 때 신고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프리랜서가 현금영수증 미발행 사실을 신고하고자 할 경우, 국세청 홈택스 또는 관할 세무서를 통해 신고할 수 있습니다. 신고 시에는 거래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첨부해야 하며, 신고 포상금 제도를 통해 혜택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결론: 현금영수증 미발행 사실은 국세청 홈택스 또는 세무서에 신고할 수 있으며, 신고자는 거래 증빙 자료를 제출해야 합니다. 신고가 접수되면 세무서에서 사실 확인 후 미발행 사업자에게 가산세를 부과하게 됩니다.

근거:

1. 신고 방법: 현금영수증 미발행 사실을 인지한 경우, 국세청 홈택스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신고/납부' 메뉴에서 '세무신고'를 선택한 후 '현금영수증 미발행 신고'를 통해 신고할 수 있습니다. 또는 직접 관할 세무서를 방문하여 신고서를 제출할 수도 있습니다.
2. 제출 서류: 신고 시에는 거래 일자, 거래 상대방, 거래 금액 등 거래 내용을 명확히 기재한 신고서와 함께 거래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증빙 자료(예: 계약서, 거래 내역 등)를 첨부해야 합니다.
3. 신고 포상금: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업종에 해당하는 경우, 미발행 사실을 신고한 사람에게는 신고 포상금이 지급될 수 있습니다. 포상금 지급 기준 및 금액은 관련 법규에 따라 정해집니다.
4. 처벌: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대상 사업자가 현금영수증을 발급하지 않거나 사실과 다르게 발급한 경우, 미발행 금액의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가산세가 부과됩니다. 이는 소득세법 및 부가가치세법에 근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