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상 영업권과 세무상 영업권의 차이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2026. 1. 17.
회계상 영업권과 세무상 영업권은 인식 기준과 과세 처리 방식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회계상 영업권은 기업회계기준(K-IFRS)에 따라 사업결합 시 취득자가 지급한 대가가 피취득자의 순자산 공정가치를 초과하는 금액으로 인식됩니다. 이는 무형자산으로 분류되며 내용연수가 무한하여 상각되지 않고, 손상 시에만 손상차손으로 처리됩니다.
세무상 영업권은 법인세법에서 규정하는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에만 자산으로 인정됩니다. 사업양수도나 합병 시 별도로 대가를 주고 취득한 영업권으로서, 세법상 인정되는 경우 합병매수차손 등으로 보아 5년간 균등하게 손금에 산입할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회계상 영업권은 취득대가와 순자산 공정가치의 차이로 인식되는 반면, 세무상 영업권은 법인세법에서 정한 특정 요건을 충족해야만 인정받을 수 있으며, 그 처리 방식 또한 다릅니다.
정성훈 회계사가 검증한 답변이에요.
지수회계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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