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자를 폐업하려면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나요?

2024. 8. 29

개인사업자 폐업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폐업신고: 세무서 방문 또는 홈택스 온라인으로 가능
  2.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폐업일이 속한 달의 다음달 25일까지
  3. 4대보험 상실신고: 근로자가 있는 경우, 폐업일로부터 14일 이내
  4. 지급명세서 제출: 일반은 폐업일이 속한 달의 2개월 후 말일까지, 일용직은 다음달 10일까지
  5. 폐업 시 잔존재화에 대한 부가가치세 납부
  6. 종합소득세 신고: 다음해 5월 말까지

폐업 시 사업자등록증과 신분증을 지참하고, 인허가 사업의 경우 해당 기관에 별도 폐업신고가 필요합니다.

지수회계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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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 회계사가 검증한 답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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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양도양수와 역발행의 관계 및 세무 처리 방법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1. 포괄양도양수: 사업의 전부 또는 중요한 일부를 양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부가가치세법상 재화의 공급으로 보지 않아 부가가치세가 과세되지 않습니다. 2. 역발행: 공급받는 자가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포괄양도양수 시 역발행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3. 세무 처리: - 양도자: 포괄양도로 인한 양도차익은 법인세 또는 소득세 과세대상입니다. - 양수자: 취득한 자산과 부채를 장부에 기록하고, 향후 감가상각 등에 활용합니다. 4. 역발행 처리: 포괄양도양수 시 세금계산서 발행이 불필요하나, 일부 자산에 대해 부가가치세 과세대상인 경우 역발행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세무 처리를 위해서는 구체적인 거래 내용을 검토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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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중소기업에 대한 세금감면과 관련하여 최저한세는 다음과 같이 적용됩니다: 1. 창업중소기업 세액감면은 최저한세의 적용을 받지 않습니다. 2. 이는 창업 초기 기업의 세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시키기 위한 조치입니다. 3. 따라서 창업중소기업은 감면 한도 없이 산출세액의 100%까지 감면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은 창업 초기 기업의 재무적 부담을 줄이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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