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과세자의 경우, 예정부과세액과 실제 납부해야 할 세액 간에 차이가 발생하는 주된 이유는 예정부과세액이 과거 납부 실적을 바탕으로 한 추정치이기 때문입니다.
예정부과세액은 납세자의 현금 흐름을 고려하여 세금 부담을 분산시키기 위한 제도로, 전년도에 납부했던 세액의 일부(예: 1/2)를 기준으로 미리 고지하여 징수하는 세액입니다. 이는 확정된 소득이나 경비를 반영한 것이 아니라 과거의 납부 실적을 바탕으로 한 추정액입니다.
반면, 실제 납부해야 할 세액은 해당 과세기간의 실제 매출과 매입, 그리고 업종별 부가가치율 등을 적용하여 계산되는 확정된 세액입니다. 따라서 실제 사업 상황에 따라 매출이 감소하거나 증가하는 등 변동이 있을 경우, 예정부과세액과 실제 납부세액 간에 차이가 발생하게 됩니다.
간이과세자가 세금계산서를 발급한 경우, 예정부과기간(1월 1일 ~ 6월 30일)의 과세표준과 납부세액을 7월 1일부터 7월 25일까지 신고 및 납부해야 합니다. 이 경우 예정부과세액은 취소되며, 실제 신고된 세액으로 납부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