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자가 사업을 양도할 때 영업권 가액을 전액 일시에 상각하는 것이 어려운가요?

    2026. 1. 24.

    개인사업자가 사업을 양도할 때 영업권 가액을 전액 일시에 상각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어렵습니다.

    영업권은 무형자산으로, 세법상 감가상각을 통해 비용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일정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사업 양도 시 영업권 가액을 일시에 상각하여 필요경비로 인정받기보다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처리됩니다.

    1. 기타소득으로 과세: 사업용 고정자산과 함께 양도되지 않는 영업권은 기타소득으로 과세됩니다. 이 경우, 양도 대가의 60%를 필요경비로 인정받아 나머지 40%에 대해서만 종합소득세가 부과됩니다. (2019년 1월 1일 이후 양도분부터 필요경비 인정률이 60%로 변경되었습니다.)
    2. 감가상각: 만약 영업권을 법인에 양도하고 법인이 이를 무형자산으로 계상하는 경우, 법인은 감가상각을 통해 5년간 비용 처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사업자가 사업을 양도하는 시점에 영업권 전체를 일시에 상각하여 필요경비로 인정받는 것은 세법상 인정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영업권 가액을 전액 일시에 상각하여 필요경비로 인정받는 것은 어렵고, 기타소득으로 과세되거나 법인 전환 시 법인의 감가상각을 통해 비용화하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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