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용증이 없을 때 대출금 상환 시 세무 처리 방법은 무엇인가요?
2026. 2. 10.
차용증이 없는 상태에서 대출금을 상환하는 경우, 해당 상환액이 증여로 간주될 수 있어 세무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객관적인 입증 자료를 통해 실제 차입 사실을 소명한다면 문제없이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세무 처리 방법 및 유의사항
실제 차입 사실 입증: 차용증이 없더라도 계좌이체 내역, 금융거래 기록, 상환 시점의 자금 출처 등을 통해 실제 돈을 빌리고 갚았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대출금 상환 시 본인의 자금으로 상환했음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증여 추정: 세법에서는 특수관계인(가족 등) 간의 금전 거래에 대해 증여로 추정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차용증이 없다면, 해당 자금이 증여된 것으로 간주되어 증여세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자금 출처 소명: 부동산 취득 등과 관련하여 자금 출처를 소명해야 할 때, 차용 사실을 입증하지 못하면 증여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증여세와 함께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상환 능력 및 시점: 상환하는 사람에게 해당 금액을 상환할 능력이 있었는지, 그리고 상환 시점은 언제인지 등도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됩니다. 자금 출처 조사 시 이러한 부분을 면밀히 검토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차용증이 없더라도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실제 차입 및 상환 사실을 명확히 입증한다면 세무상 문제없이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입증이 어려운 경우 증여로 간주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성훈 회계사가 검증한 답변이에요.
지수회계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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