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건설 시 시공사의 대금 체불로 인한 대납에 대한 대손 처리 방법은 무엇인가요?

    2026. 2. 11.

    건물 건설 시 시공사의 대금 체불로 인해 대납이 발생한 경우, 해당 대납액을 대손 처리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대손 처리는 채무자의 재산 상태 등을 고려하여 회수 불가능하다고 판단될 때 가능합니다.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경우에 대손 처리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1. 채무자의 재산 상태 확인: 채무자(시공사)에게 대납액을 회수할 수 있는 다른 재산이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채무자의 소유 재산에 대해 가압류를 진행했으나, 해당 재산의 가치가 채무자의 총 채무액에 비해 현저히 낮거나 선순위 채권자가 있어 회수가 불가능한 경우입니다.
    2. 회수 불가능성 입증: 법원에서 경매를 위해 평가한 감정가액 등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회수 불가능성을 입증해야 합니다. 선순위 채권자의 실제 채권액을 차감한 금액이 대손 처리 가능 금액이 될 수 있습니다.
    3. 대손금의 필요경비 산입: 위 요건을 충족하여 회수 불가능하다고 확인되는 경우, 해당 채권을 대손금으로 보아 필요경비에 산입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는 일반적인 원칙이며 구체적인 사실관계에 따라 적용 여부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전문가와 상담하여 정확한 절차와 요건을 확인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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