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 회사 사장 부도 시 원청의 퇴직금 지급 책임 여부와 관련하여 원청의 지휘·감독권이 인정되는 구체적인 사례는 무엇인가요?

    2026. 2. 12.

    아웃소싱 회사 사장의 부도로 인해 원청(본청)이 퇴직금 지급 책임을 지는 경우는 일반적이지 않으나, 원청이 아웃소싱 근로자에 대해 실질적인 지휘·감독권을 행사한 경우 묵시적 근로관계가 인정되어 퇴직금 지급 의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원청의 지휘·감독권이 인정되는 구체적인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실질적인 업무 지시 및 관리: 원청이 아웃소싱 직원의 업무 내용, 방식, 시간, 장소 등에 대해 직접적이고 구체적인 지시를 내리고 이를 관리한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이메일, 메신저, 업무 보고서 등을 통해 직접 업무를 지시하거나 업무 수행 과정을 상세히 감독한 기록이 있다면 해당됩니다.
    2. 근태 관리 및 승인: 원청이 아웃소싱 직원의 출퇴근 시간, 휴가 사용 등을 직접 관리하거나 승인한 경우, 이는 사용자 및 피용자 관계를 입증하는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3. 업무 관련 교육 및 지침 제공: 원청이 아웃소싱 직원에게 직접 직무 교육이나 안전 교육을 실시하거나, 업무 수행에 필요한 지침을 전달한 경우에도 지휘·감독 관계가 인정될 수 있습니다.
    4. 현장 관리 감독: 건설 현장 등에서 원청의 현장 관리자가 아웃소싱 직원의 작업 과정을 직접 지시, 지도, 감시, 독려한 기록(현장 일지, 작업 보고서 등)은 사용자 책임을 인정하는 근거가 됩니다.

    이러한 사례들은 계약 형식과 관계없이 실질적인 지휘·감독 관계가 있었음을 보여주며, 이를 통해 원청에게 퇴직금 지급 의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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