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취득 시 발생하는 금융비용 회계처리 방법
2026. 2. 19.
자산 취득 시 발생하는 금융비용(이자비용)은 특정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즉시 비용으로 처리하지 않고 자산의 취득원가에 포함하여 회계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를 '금융비용의 자본화'라고 합니다.
금융비용 자본화의 요건:
- 적격자산: 자본화 대상이 되는 자산은 완성까지 상당한 기간이 소요되는 유형자산 또는 무형자산이어야 합니다. (예: 건물, 공장 설비 등)
- 직접 관련성: 해당 금융비용은 적격자산의 취득 또는 건설을 위해 발생한 차입금에 대한 이자여야 합니다.
- 활동 진행 중: 자산의 취득 또는 건설 활동이 실질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기간 동안에만 금융비용 자본화가 인정됩니다.
회계처리 방법:
금융비용을 자본화하는 경우, 발생한 이자비용을 즉시 비용으로 처리하는 대신 건설중인자산과 같은 자산 계정에 포함시킵니다. 예를 들어, 건물을 짓기 위해 10억 원을 차입하고 연 6%의 이자가 발생했다면, 연 6천만 원의 이자비용을 즉시 비용 처리하지 않고 건설중인자산 계정에 가산하여 처리합니다.
주의사항:
- 모든 이자비용이 자본화되는 것은 아니며, 오직 적격자산의 취득 및 건설과 직접 관련된 금융비용만 해당됩니다.
- 자산의 취득 또는 건설이 완료되거나 일시 중단되면 금융비용 자본화도 중지됩니다.
- 금융비용을 자본화하면 해당 자산의 취득원가가 증가하고, 이는 향후 감가상각비 증가로 이어져 당기순이익에 영향을 미칩니다.
- 세법상 금융비용 자본화 요건을 충족하는지 여부를 신중하게 검토해야 합니다.
정성훈 회계사가 검증한 답변이에요.
지수회계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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