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등록 시 주소지 관련하여 친구에게 발생할 수 있는 세금 문제는 무엇인가요?

    2026. 2. 20.

    친구분께 사업자등록 주소지를 빌려주는 경우, 세금상 직접적인 불이익은 없으나 몇 가지 유의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친구분의 사업자등록 주소지로 본인 명의의 사업자등록을 하는 경우, 세금 신고 및 납부에 직접적인 문제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다만, 사업자등록 주소지는 사업의 납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므로, 실제 사업 활동이 이루어지는 장소와 일치시키는 것이 원칙입니다.

    주요 고려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세무조사 가능성: 실제 사업장과 등록된 주소지가 다를 경우, 세무당국에서 사업 활동의 실체를 확인하기 위해 세무조사를 진행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사업자등록만 유지하고 실제 사업 활동이 없는 것으로 판단될 경우 직권 말소 등의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2. 사업자등록 정정신고: 사업장 주소가 변경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업자등록 정정신고를 하지 않으면, 관련 법규에 따라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업장 이전 시에는 반드시 기한 내에 정정 신고를 해야 합니다.
    3. 세금계산서 발행 및 수취: 사업자등록 주소지와 실제 사업장 주소가 다를 경우, 세금계산서 발행 및 수취 과정에서 혼란이 발생하거나 관련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4. 납세지: 거주자의 소득세 납세지는 원칙적으로 주소지이지만, 사업소득의 경우 사업장 소재지가 납세지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업자등록 주소지가 사업의 납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따라서, 친구분의 전세집 주소로 사업자등록을 하려면 친구분과 집주인의 동의가 필요하며, 실제 사업 활동이 이루어지는 장소를 사업자등록 주소지로 명확히 하고 관련 세법 규정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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