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원천징수 계약과 정규직 계약의 차이점을 알려주세요.

    2026. 2. 23.

    3.3% 원천징수 계약과 정규직 계약의 차이점

    음식점에서 3.3% 원천징수 계약(사업소득자, 프리랜서)과 정규직 계약(근로소득자)은 고용 형태, 세금 처리, 4대 보험 가입 여부, 소득 신고 방식, 그리고 퇴직금 및 각종 혜택 등에서 명확한 차이가 있습니다.

    1. 고용 형태:

    • 3.3% 계약: 사업소득자로 분류되어 독립적인 지위에서 용역을 제공합니다. 사업주와의 관계는 고용 관계가 아닌 위탁 관계에 가깝습니다.
    • 정규직 계약: 근로소득자로 분류되어 사업주와의 고용 관계 하에 근로를 제공합니다. 사업주의 지휘·감독을 받습니다.

    2. 세금 처리:

    • 3.3% 계약: 소득세 3%와 지방소득세 0.3%를 합한 총 3.3%를 원천징수합니다. 연말정산은 별도로 진행하지 않으며, 5월 종합소득세 신고 시 직접 신고해야 합니다.
    • 정규직 계약: 근로소득 간이세액표에 따라 소득세를 원천징수하며, 매년 2월에 회사에서 연말정산을 통해 최종 세액을 정산합니다.

    3. 4대 보험:

    • 3.3% 계약: 4대 보험(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가입 대상이 아닙니다.
    • 정규직 계약: 4대 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합니다.

    4. 소득 신고:

    • 3.3% 계약: 매년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직접 소득을 신고하고 납부해야 합니다.
    • 정규직 계약: 회사가 연말정산을 통해 근로소득세를 원천징수하고 신고·납부합니다.

    5. 퇴직금 및 혜택:

    • 3.3% 계약: 퇴직금 지급 대상이 아니며, 고용보험에 따른 실업급여나 각종 정부 지원금, 세액공제 등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정규직 계약: 1년 이상 근무 시 퇴직금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고용보험 실업급여, 각종 정부 지원금 및 세액공제 대상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3.3% 계약은 세금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고 절차가 간편할 수 있으나, 법적 보호나 복지 혜택에서 정규직 계약에 비해 불리한 점이 많습니다. 반면 정규직 계약은 세금 및 4대 보험 부담이 있지만, 안정적인 고용과 다양한 법적·제도적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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