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서상의 금액으로 계산서를 발행하고 법인끼리 실제 공사대금을 적게 지급한 후 남은 차액을 돌려받는 행위는 법적으로 문제가 되나요?

    2026. 3. 3.

    계약서상의 금액으로 세금계산서를 발행하고, 실제 공사대금을 적게 지급한 후 남은 차액을 돌려받는 행위는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세법상 '가공거래' 또는 '사실과 다른 세금계산서 수수'에 해당하여 부가가치세 및 법인세 관련 가산세 부과, 매입세액 불공제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요 문제점:

    1. 가공거래 및 사실과 다른 세금계산서: 실제 거래 없이 세금계산서를 주고받는 행위는 조세포탈의 목적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계약서상 금액과 실제 지급된 금액의 차이가 발생하고, 이 차액이 돌려받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면, 이는 실제 재화나 용역의 공급 없이 세금계산서만 주고받은 것으로 볼 여지가 높습니다.
    2. 부당이득 반환과의 관계: 계약서상 금액을 초과하여 지급받은 후 차액을 돌려주는 행위 자체는 부당이득 반환의 성격을 가질 수 있으나, 이러한 거래가 조세 회피 목적으로 이루어졌다면 법적으로 인정받기 어렵습니다.
    3. 세무조사 시 불이익: 세무조사 시 계약서, 세금계산서, 금융거래 내역, 실제 물품 또는 용역의 흐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합니다. 계약 내용과 실제 거래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 세무 당국은 이를 가공거래로 판단하여 관련 세금을 추징하고 가산세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

    관련 법령 및 판례:

    • 부가가치세법 제17조 (납부세액): 사실과 다른 세금계산서를 수취한 경우 매입세액 공제를 배제합니다.
    • 국세기본법 제14조 (실질과세의 원칙): 형식보다는 실질에 따라 과세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거래는 세무 전문가와 상담하여 법적 위험성을 충분히 검토하신 후 진행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관련 질문들을 찾아봤어요
    가공거래로 판단될 경우 구체적으로 어떤 가산세가 부과되나요?
    실제 거래가 있었음을 입증하기 위한 증빙 자료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계약서와 실제 거래 금액이 다른 경우, 세무상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요?
    이러한 거래가 조세 회피 목적이 아니었음을 입증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이런 질문은 궁금하지 않으세요?

    홈
    홈으로
    전문가들이 검증한 다른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