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이 퇴사할 경우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으면 어떻게 회계 처리해야 하나요?
2026. 3. 9.
직원이 퇴사할 경우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는 상황에 대한 회계 처리는 일반적으로 발생하지 않습니다. 퇴직금은 근로기준법에 따라 근로자에게 지급해야 하는 법적 의무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는다면, 이는 법규 위반에 해당하며 다음과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법적 문제: 근로기준법 제36조에 따라 퇴직 후 14일 이내에 퇴직금을 지급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지연 이자 가산 및 형사 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 세무상 문제: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으면 해당 금액에 대한 비용 처리가 불가능하며, 추후 지급 시점이나 지급 방식에 따라 근로소득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 회계상 처리: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는 경우, 퇴직급여충당부채를 설정했다면 이를 환입하거나, 미지급금으로 계상된 경우에도 지급 의무가 이행되지 않아 부채로 남아있게 됩니다. 그러나 이는 정상적인 회계 처리로 보기 어렵습니다.
정상적인 퇴직금 지급 시 회계 처리: 퇴직금을 지급할 때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회계 처리합니다.
- 퇴직금 발생 시: 차변에 '퇴직급여' (비용), 대변에 '퇴직급여충당부채' 또는 '미지급금' (부채)으로 기록합니다.
- 퇴직금 지급 시: 차변의 '퇴직급여충당부채' 또는 '미지급금'을 차감하고, 대변에 '보통예금' 또는 '현금'으로 지급 처리합니다.
만약 퇴직금 지급 규정이나 지급 의무가 없는 예외적인 상황(예: 근로기준법상 퇴직금 지급 요건 미충족 등)이라면, 해당 금액은 비용으로 처리되지 않습니다.

정선화 변호사가 검증한 답변이에요.
변호사정선화법률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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