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위서 작성 후 징계가 열릴 가능성은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경위서의 내용: 경위서에 기재된 사실관계와 본인의 과실 정도에 따라 징계 여부가 결정될 수 있습니다. 만약 경위서 내용이 회사의 규정 위반이나 업무상 중대한 과실을 명백히 보여준다면 징계 절차가 개시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회사의 규정 및 관행: 회사의 취업규칙이나 내부 규정에 따라 특정 사안에 대해 징계 절차를 진행하도록 명시되어 있거나, 과거 유사한 사례에서 징계가 이루어졌다면 징계 가능성이 있습니다.
징계 사유의 명확성: 경위서 제출 이후에도 징계 사유가 명확하게 입증되고, 법적 또는 규정상 징계 사유에 해당한다고 판단될 경우 징계위원회가 열릴 수 있습니다.
경위서 제출 목적: 경위서 제출이 단순히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것이라면 징계로 이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경위서 내용이 징계 사유를 뒷받침하는 증거로 활용될 경우 징계 절차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다만, 대법원 판례에 따르면 반성문 성격의 시말서 제출 강요는 양심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으로 위법하며, 이에 근거한 징계는 정당성을 인정받기 어렵습니다. 경위서는 사실관계 기술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확한 가능성은 귀하의 구체적인 상황, 경위서 내용, 회사의 규정 및 관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판단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