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연봉과 실제 월급(실수령액)이 다른 이유는 주로 다음과 같습니다.
세금 및 4대 보험료 공제: 계약 연봉은 세전 금액이며, 실제 월급에서는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등 4대 보험료와 소득세, 지방소득세가 공제됩니다. 이 공제액만큼 실제 받는 금액이 줄어듭니다.
비과세 항목: 식대, 차량유지비 등 일부 비과세 항목은 계약 연봉에 포함될 수 있으나, 원천징수 시 과세 대상 소득에서 제외되어 실수령액 계산에 영향을 미칩니다.
상여금 및 성과급 포함 여부: 연봉에 상여금이나 성과급이 포함된 경우, 지급 방식(월별 분할 지급, 별도 지급 등)에 따라 월 실수령액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연봉 4,800만원에 상여금 400%가 포함된 경우, 실제 월 급여는 연봉을 16개월로 나누어 계산될 수 있습니다.
퇴직금 포함 여부: '퇴직금 포함 연봉' 계약의 경우, 실제 연봉은 명시된 금액보다 낮아지며 퇴직금은 별도로 적립됩니다. 법적으로 퇴직금은 급여와 별도로 지급되어야 합니다.
포괄임금제: 포괄임금제 계약 시, 연장·야간·휴일근로수당이 고정된 금액으로 지급되므로 실제 초과근무 시간에 따라 실수령액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근무 기간: 연중에 입사하거나 퇴사한 경우, 실제 근무 기간에 비례하여 급여가 계산되므로 계약 연봉 전액을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계약 연봉은 연간 총 보상액을 의미하며, 실제 월급은 각종 공제 및 포함된 항목에 따라 달라지는 실수령액임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